넋두리

별로 쓰고 싶지 않은 주제로 글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는 매몰차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. 아는 게 병이라고, 변변한 물질적 대가 없이 글 써 줄 사람 하나 섭외하는 게 얼마나 지난한 일인지 안다는 이유로 어지간하면 수락하는 이 태도가 가끔 답답하다.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해 보지만 지나가던 활동가들이 웃을 일.

그러나 아무튼 그제와 오늘, 이 미칠 듯한 편두통의 원인이 혹시 그 때문은 아닐까, 의심스러운 아침(월요일 밤과 어젯밤, 한 번 써보겠다고 끙끙댔음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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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etcetera

2010/07/15 09:37 2010/07/15 09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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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now 2010/07/15 23:39 # M/D Reply Permalink

   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어. ㅋ
    근데 역시 따우.. 이틀이나 고민해주고 역시 M본부에 대한 애정 죽지 않았어!!!

    1. etcetera 2010/07/16 09:45 # M/D Permalink

      시끄럿!

  2. 비밀방문자 2010/07/16 01:32 # M/D Reply Permalink

 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.

    1. etcetera 2010/07/16 09:48 # M/D Permalink

      이름 거는 건 좋은데, 얼마 전 최저임금연대 소속 단체 리스트 보니까... "한국여성민우회(노동센터)" 이렇게 돼 있더라;;; 그건 좀 수정해야 하지 않겠음? 흠흠;

      물론 니가 걱정하는 부분이 중심은 아니지만 굳이 자기검열 해가면서까지 안 쓰고 싶지는 않네. 나중에 보고 판단혀.

      그나저나, ㄴㄹ님한테 "이 웬수야"라고 전해 달랬는데 전달 안 됐나 봐? 이 웬수얏! -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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