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인의 여행 블로그에, 현지인들의 사진을 마구 마구 올려 놓고, 그 사진 주인공들에게 허락 받고 찍은 거냐 묻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"아니, 허락 안 받았어. 웃기시네. 넌 사진 찍을 때마다 그 사람한테 다 허락 받고 찍니?" 하는 사람에게 진심 놀라는 중. 초상권 운운 이전에 타인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무식한 여행자(대체 그는 여행을 통해 무엇을 배우는 걸까)의 강짜인가, 아니면 허락 받지 않고 사진을 찍고, 그걸 개인 매체에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내가 앨리스인 건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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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etcetera

2013/07/11 14:58 2013/07/11 14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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